원장 인사말
의사 김연정이 아닌
환자 김연정의 이야기
저도 암 환자였습니다
20대에 암 진단을 받고
수술과 항암 치료를 경험했습니다
외과의사로 10년 넘게 수많은 암환우분들을 만나왔지만
사실 저는 환자로서 이 길을 걸어본 사람이기도 합니다.
20대에 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,
그리고 지독한 회복의 시간을 견디며
몸보다 마음이 더 힘들었던 순간을 잘 알고 있습니다.
그래서 결심했습니다
다시 나답게,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
회복의 길까지 함께 걷는 의사가 되자!
치료가 끝난 뒤, 몸이 회복되는 속도와
마음이 회복되는 속도는 다르다는 걸 저는 너무 잘 압니다.
그래서 치료 이후의 생활 변화,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방법,
그리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작은 불안까지 함께 나누며
환자분이 다시 삶을 온전히 품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.
끝까지 함께 합니다
길고 긴 치료 과정이
아픈 기억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남도록
진단을 받는 순간부터 치료가 끝난 뒤의 생활 회복까지
환자분의 곁에서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.
환자분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
다시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
그 길을 든든히 함께 걷겠습니다.
요정의 손 외과 의원
수술과 항암치료, 그리고 지독한 회복의 시간을 견디며
그래서 치료 이후의 생활 변화,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방법,그리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작은 불안까지 함께 나누며환자분이 다시 삶을 온전히 품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.
진단을 받는 순간부터 치료가 끝난 뒤의 생활 회복까지환자분의 곁에서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.
환자분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다시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그 길을 든든히 함께 걷겠습니다.
